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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릉도의 추천 명소와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 울릉도는 조선시대부터 천년 이상 사람들의 삶과 역사가 담긴 섬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울릉도에는 역사와 섬의 풍경을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명소와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가 많이 있습니다. 이번 기회에 그 몇 가지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명소
1.비자림
울릉도 대표 명소 중 하나인 비자림은 오래된 회룡산 국립공원 내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비자림은 국내 최대 규모의 침엽수 숲으로, 국내에서만 볼 수 있는 오색나무 숲으로 유명합니다. 특히, 가을에는 단풍으로 인해 빛의 장관이 펼쳐집니다. 비자림 내부에는 다양한 코스가 있으며, 산책하기에도 좋습니다.
2.조신정
울릉도에서 봄철이면 꼭 들르는 곳 중 하나인 조신정은 울릉도 최고봉인 서면산에서 내려다 보이는 전망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천혜의 자연경관과 함께 다양한 활동을 즐기기에도 좋습니다. 계절에 따라서 다양한 체험행사가 진행되기도 합니다. 조신정에는 교통수단이 없기 때문에 걸어서 2시간 이상 거리입니다. 운동하는 느낌까지 느낄 수 있는 경험이 될 수 있습니다.
3.외돌개
외돌개는 울릉도에서 가장 유명한 바위입니다. 아름다운 해안을 따라 걷다 보면 , 대단한 바위 덩이들이 눈에 띕니다. 특히 외돌개는 진주 색감이 어느 해살이 올 때에는 굉장한 미술품 같은 모습으로 즐길 수 있습니다.
데이트장소
1.일출
울릉도에서 가장 아름다운 자연 경관 중 하나는 일출입니다. 때마침 데이트를 하러 오기 좋은 시기는 9월까지입니다. 일출을 볼 때는 모래사장 쪽에 있는 카페에서 커피 한 잔 마시면서 보는 것도 추천합니다. 한적하면서도 아름다우니까요.
2.어촌체험장
따뜻한 바람이 불면서 소리내어 웃는 어르신들과 함께 조개를 주워 시원한 바닷물로 씻고, 그것을 버터로 투명하게 구워 흘리면서, 감동의 순간을 느낄 수 있습니다. 그리고 강력하게 추천하는 것이 어리목 바위입니다. 섬에서 가장 높은 곳에 위치하여 보는 광경은 정말 멋지다고 말씀드릴 수 있습니다.
3.섬 숲길
우리나라에서는 울릉도만큼 숲길의 중심지를 형성한 섬이 없는 것 같습니다. 울릉도의 숲길은 다양한 숲길을 걷을 수 있는데, 그중 "감정의 방"이라는 숲길은 명확하게 다른 숲길과 다릅니다. 주변 미세먼지와 황사를 걷어낼 수 있는 정말 좋은 장소입니다.
마무리.
울릉도는 역사와 자연이 공존하는 섬으로, 그 곳의 풍경이 너무 아름다워 누구든 놀러 가고 싶어 집니다. 다양한 명소와 데이트하기 좋은 장소들을 소개드렸으니, 울릉도로 놀러 가신다면 지금 이 자리에서 소개해 드린 장소들을 반드시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리며, 그곳에서 행복한 추억을 만드시기를 바랍니다.